비-클리어 (녹조,인제거제) B-Clear는 수중의 용해성 인(Soluble Phosphorus)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호소에서 조류 생성을 억제시키며, 부유 물질을 응집 침전시켜 탁도를 개선시킨다. 또한, 축산폐수, 산업폐수의 색도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하,폐수 처리장의 침전불량을 개선시키기 위한 응집 보조제로서도 뛰어난 제품이다. B-Clear는 희귀토 이온(M)을 점토에 부착시켜 생성시킨 제품으로 수중의 인(P)과 빠르게 반응하여 응집되고, 바닥에 가라앉으면 바닥의 유기물이 썩으면서 방출되는 인과 반응하여 인이 수중으로 용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B-Clear의 인제거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용해성 인과 직접 반응하는 것이다. 이때의 화학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M3+ + PO43- → MPO4 B-Clear의 장점은 용해성 인과 선택적인 반응성이 강하고 희귀토 이온이 점토질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수중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급격한 수중 pH 변화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인 제거를 위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화공약품은 황산알루미늄(Alum)이다. 황산알루미늄과 인(P)과의 반응은 매우 복잡하다. 황산알루미늄이 수중에 살포되면 수중의 pH에 따라 형성되는 물질이 다르다. pH가 6~8인 일반 호소의 경우 황산알루미늄이 살포되면 물과 반응하여 주로 Al(OH)3의 형태로 Floc이 형성되며 pH가 급격히 하강한다. 이는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이온상태의 알루미늄(Al3+)은 생태계를 위협한다. 황산 알루미늄은 이외에도 여러 가지 유기, 무기물과 쉽게 결합하므로 인(P)의 제거 능력은 수중의 기타 반응물질 정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일반적인 호소 환경에서 인 제거를 위한 약품 투입비율(Al:P)은 9~12 : 1로 제거할 인의 양보다 약품의 양을 9~12배 투입해야 한다. 하지만 B-Clear의 약품 투입비율은 1~2:1로 적은 약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인 성분별 pH 범위에 따른 인 제거 효율]
· B-Clear는 강한 양극 성질을 띠기 때문에 음극성질을 띠는 입자성 현탁물질, 조류, 색도 등과 쉽게 결합된다. B-Clear 는 수중의 인(P)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조류 발생을 억제시키고 현탁 물질을 응집 침전시켜 탁도를 개선하며, 색도를 제거하기위한 효과적이고 환경 친화적이며 경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용방법 : 녹조가 일어나기 전,후 물과 희석하여 녹조가 발생된 곳의
물 표면위에 골고루 분무하여 사용한다. 비-클리어 1 : 물 1000 배 희석하여 사용한다 비-클리어 1kg / 물 1톤 |